안녕하세요 가지가지입니다.
이제 7월에 들어섰고 완전 여름이 되었어요.
장마 때문만 아니라 여름철에 습하고 꿉꿉함, 끈덕거리는 느낌은 가실 수 없고
더위에 에어컨을 끌 수 없는데 이때문에 발생되는 전기료... 무시 못 합니다.
오늘은 전기료 아끼는 방법을 공유해 보려 합니다.
전기료 아끼는 방법
1. 여름철 에어컨 적정온도 26 ~ 28도 유지
여름철 에어컨 적정온도는 26도 ~ 28도입니다.
틀고 본인에 맞게 조절하시면 되는데 적정 온도 내에서 1도만 올려도 최대 30프로 정도의 전기료를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.
2.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코드 뽑기
여름철이라고 해서 전기료가 에어컨만 들어가는 게 아닙니다.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코드를 뽑아서 전체적인 소모량을 줄인다면 에어컨을 사용하더라도 누진세에 따른 전기료를 많이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.
3. 에어컨 처음 틀 때 강하게 틀기
에어컨은 처음 틀 때 가장 많은 전력이 소비됩니다. 집에 들어와서 후끈한 집에 에어컨을 튼다면 18도 같이 낮은 온도로 처음에 틀고 시원해졌다 싶으면 바로 적정온도로 올려주시는 것이 전기료를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.
여름철에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전기료 때문에 골머리가 아픈데 습하고 더우니 틀지 않을 수 없고 고민이 많으시다면
해당 포스팅으로 가장 쉽고 간단한 거부터 실천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?
한국전력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전기 요금 계산기가 있습니다. 어느 정도 사용했는지도 알 수 있고 에너지 캐시백 등 혜택이나 감면 방법도 문의가 가능하니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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